
컴퓨터 앞에 앉아 편안하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등장했다.
비비 스튜디오는 28일, 사운드
오브 네이처(Sounds of Nature)의 스팀 페이지를 공개했다.
사운드 오브 네이처는 숲, 초원, 해변, 산악, 호수, 동굴 등 20개의 풍경을 마음껏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게임이다. 조작은
오직 이동 하나로, 마음 편히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타 상호작용 요소를 배제했다.
특히 자연환경을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해야 몰입도가 높은 만큼,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했다. 언리얼 엔진 5는 작년 4월 정식 출시된 최신 버전으로, 한층 더 사실적인 그래픽 구현을 가능케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빛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실시간으로 반사해 공간에 은은한 빛을 담아내는 루멘 시스템은 언리얼 엔진 5의 특징
중 하나다.
사운드 오브 네이처는 PC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자연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만큼 요구 사양은 높은 편이다. 권장 사양은 인텔 i7-12700K CPU와 32GB 램, RTX 4090 그래픽카드이며, 최소 사양은 i5 3Ghz CPU와 12GB 램, 지포스 1080Ti 그래픽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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