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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시나리오 포함, 라테일 '판도라의 상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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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테일 신규 업데이트 판도라의 상자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28일 자사 RPG 라테일에서 판도라의 상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고대의 진리를 품은 정원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아이사르 강을 품은 마을 루리아와 라란 가도가 소개되며, 시나리오 주인공인 판도라, 레비 아렌스 등 신규 NPC가 추가됐다.

또한 신규 인스턴스 던전 에기르 유적, 아틀라스 정원이 열렸고, 신규 보스 몬스터 라파엘라, 메노이티, 메테우스 등을 공략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판도라가 레비 아렌스의 감정을 찾기 위한 과정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됐다.

신규 업데이트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석, 미션, 미니게임, 커뮤니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라테일 굿즈와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경험치 부스트와 경험치 포션 등도 지급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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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액토즈소프트
게임소개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라는 뜻의 '라테일'은 10대 취향의 현대적인 감성 판타지를 모토로 개발된 액션 RPG다. 행방불명된 데르족의 소녀 이리스 리비에르와 동료의 행방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라테일'은 35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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