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5로 출시되어 메타크리틱 매체 평점과 유저 평점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가 스팀으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최고 판매 3위에 오르고,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는 등 스팀에서도 호평이다.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공구 전사 라쳇과 로봇 클랭크의 모험을 다룬 라쳇 & 클랭크 시리즈 최신작으로 지난 2021년 PS5 독점으로 출시됐었다. 출시 당시 한층 더 뛰어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게임성을 PS5의 성능과 듀얼센스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해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메타크리틱 평점 88점, 유저 평점 또한 호평이었다.
PC 버전 출시로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지원해 최대 48 대 9 비율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엔비디아 DLSS 3와 AMD FSR 2, 인텔 XeSS 등 최신 업스케일링과 레이 트레이싱 지원, 프레임 레이트 제한 해제 옵션이 추가된다.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의 출시 초기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555명 참여, 83% 긍정적)’이다. 리뷰에서는 PS5에서 검증받은 게임을 PC에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하는 분위기다. 다만, 일부 유저 사이에서 플레이 중 여러 번 튕겼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공개된 시스템 사양에 비해 실제 요구되는 성능이 더 높다며 최적화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그 외에는 신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한 검은 사막이 8위를 차지했으며, 사전 판매를 시작한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이 10위로 순위권에 들어섰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렘넌트 2가 최대 동시접속자 수 8만 3,792명으로 전일 기록을 한 번 더 경신했다. 문명 6가 5만 8,151명으로 17위로 상승했으며, 피파 23이 5만 2,566명으로 20위를 차지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순위권에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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