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IP 기반 신작 ‘누누의 노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누누의 노래)’를 출시했다.
테킬라 웍스(Tequilla Works)가 개발한 누누의 노래는 라이엇 포지에서 퍼블리싱하는 다섯 번째 게임이다. 라이엇 포지는 이전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개발사와 협력해 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을 선보여왔다. 누누의 노래에 앞서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몰락한 왕, 마법 공학 아수라장, 마력 척결관, 시간/교차가 출시됐다.
누누의 노래는 주인공 누누가 사라진 엄마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의 싱글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누누는 윌럼프와 함께 혹독한 눈보라가 치고, 마법이 깃든 땅인 프렐요드를 탐험한다. 플레이어는 프렐요드 곳곳에서 다른 챔피언을 만나며, 지역 내 숨겨진 챔피언과 룬테라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다.



한편, 라이엇 포지는 누누의 노래 컬렉터 에디션도 선보였다. 윌럼프와 포로 인형, 아트북, 프렐요드 엽서, 팝업 디오라마 등이 포함됐으며, 2일부터 총 50개 한정 수량으로 1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PC 버전 3만 2,000원, 닌텐도 스위치 버전 3만 4,8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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