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9일,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캐나다 및 아시아 일부 국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국가는 캐나다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주요 목표 시장인 북미와 아시아 지역 유저들의 피드백을 듣고, 향후 글로벌 출시를 위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키우기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외형의 캐릭터 꾸미기와 999여 종의 다양한 영혼 장비를 조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도 마련될 예정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오는 12월 6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된다.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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