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는 12일, 키우기 게임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오는 17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으로,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했다. 이에 장르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과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요소가 강점이다. 플레이어는 999종 이상의 영혼 장비 조합을 통해 특별한 외형 꾸미기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며 나가는 ‘쉘터’ 콘텐츠 등도 마련된다. 현재 양대 마켓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게임 소개 페이지를 통해 풍성한 사전예약 보상과 주요 게임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울 스트라이크는 작년 11월, 캐나다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9개 국가에 선출시된 바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선출시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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