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가 지난 2일 출시한 ‘페르소나 3 리로드(Persona 3 Reload, 이하 P3R)’ 전 세계 누적 판매량(패키지판과 다운로드 버전 총합)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아틀러스 타이틀 중 역대 최단 기록이다.
P3R은 페르소나 시리즈의 기반을 다진 페르소나 3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P3R 시나리오와 등장 캐릭터 등은 원작과 유사하며, 일부 사이드 에피소드와 캐릭터간 대화가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사립 월광관 고등학교에 편입하는 주인공이 된다. 이후 특별과외활동부 동료들과 함께 마음의 힘 페르소나를 사용해 미궁 타르타로스를 탐험한다.
게임은 14일 기준 메타크리틱 매체 점수 88점을 받았으며, 스팀 유저 평가 역시 14일 11시 기준 ‘압도적으로 긍정적(6,934개 평가 중 97% 긍정)’이다. 전반적으로 그래픽, 시스템, 조작감 등이 크게 개선되어 원작 팬 향수를 자극한다는 평이 많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챗GPT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롤짤] 4시드 T1보다 낮은 LPL, 롤드컵 LCK 독주?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