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난투형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BATTLE CRUSH)’가 21일 오후 4시부터 2차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한다.
엔씨는 지난해 10월 배틀 크러쉬 1차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 대비 변화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1차 테스트 이후 PC 조작감 개선, 로비 UI 개편, 적 처치 보상 추가, 기력 관리 난이도 조정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했다.
배틀 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게임의 특징은 간편한 조작,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성, 특색 있는 전장,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한 캐릭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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