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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배그, 10월부터 한국과 중국 서버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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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배틀그라운드 서버 통합 상세 내용 (사진출처: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
▲ 스팀 배틀그라운드 서버 통합 상세 내용 (사진출처: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

배틀그라운드가 기존 한국/일본 서버와 중국을 통합한 새 아시아 서버를 연다. 

해당 소식은 지난 30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배틀그라운드 운영진은 서버 통합 이유에 대해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강화하여 각 지역 플레이어들이 공정하고 균일한 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많아진 플레이어 수를 기반으로 짧아진 매칭 시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유사한 실력을 갖춘 플레이어 간의 경쟁을 통해 긴장감을 유지하며 편의와 재미를 모두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 덧붙였다.

현재 배틀그라운드는 AS(아시아), KRJP(한국/일본), SEA(동남아시아), OC(오세아니아), NA(북미), SA(남미), EU(유럽), CIS(독립국가연합)로 나뉘어진 총 8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그 중 KRJP는 AS 서버에, OC는 SEA 서버에 흡수되며, NA와 SA는 하나로 통합되어 AMER이라는 새로운 서버로 합쳐진다. EU와 CIS 서버는 기존대로 유지된다. 서버 통합은 올해 10월 중 진행 예정이며, 현재 국내에서 카카오게임즈가 운영 중인 서버는 통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국내에서는 핵과 같은 비인가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자 중 중국 유저 수가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것이 골자다. 유저들은 “중국은 서버 따로 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지옥문이 열리는구나”, “이건 장기적으로 절대 좋은 결정이 아니다” 등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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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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