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신작 ‘호연’이 초반 서비스 안정화와 유저 부담을 낮추는 패치를 진행 중이다. 출시 이틀 만에 패치를 적용하는 등 콘텐츠를 개선하고 있다. 호연은 8월 28일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는 출시 후 버그 수정과 함께 시스템, 밸런스, 콘텐츠에 대한 개선을 진행했다. 엔씨는 장비 획득과 성장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장비 공유 슬롯을 3개에서 4개로 확장했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하나의 캐릭터에 착용된 장비를 최대 4개의 캐릭터와 공유할 수 있다.
필드 전투 상황에서 ‘흘리기’, ‘대시’ 등을 사용했을 때 효과를 추가했다. 보스 공략이 어렵다는 이용자 피드백에 대해서는 전투 제한 시간을 늘리고 보스 생명력을 하향 조정했다. 또한 에픽 퀘스트에서 만나는 일부 네임드 몬스터와 전투 제한 시간을 향후 늘릴 예정이다.
엔씨는 이용자들에게 부담으로 느껴졌던 특별 무공 활성화에 대한 부분도 수정하겠다고 전했다. 별도의 궁극 오의 무공 비급서 소모 없이, 영웅을 2초월하면 궁극 오의 무공이 활성화되도록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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