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4일 테일즈위버에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11월 21일까지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캐릭터인 유리, 에스텔, 프렌이 NPC로 등장한다. 마도기가 폭주하며 테일즈위버 세계에 불시착한 유리 일행이 다시 마도기를 작동시키기 위해 마핵 조각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며, NPC와의 대화를 통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퀘스트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주인공 유리로 변신해 제한 시간 내 몬스터를 처치하는 '아르미드에서의 특훈' ▲푸드상점에서 음식을 구해오는 '이세계의 요리' ▲고블린으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는 '기사의 긍지', 몬스터를 처치하고 카드를 모아 문자를 완성하는 '카드가 의미하는 것' ▲제한 시간 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자이언트 몬스터 출현!' 등이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경험치 상승 효과, 버프 아이템, 이벤트 재화 ‘마핵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퀘스트 빙고판 완성 시 '프렌 변신 망토(30일)'을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 보상으로 모은 마핵 조각으로는 프렌 변신망토(30일)을 무기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프렌 변신망토 무기한 교환권'을 비롯해 유리/에스텔/프렌과 함께, 래피드 코스프레 귀 등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대표작 '테일즈 오브' 시리즈 중에도 손꼽히는 인기작이다. 정의를 주제로 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애니메이션 스타일 그래픽이 어우러진 JRPG라는 평을 받았다. 2019년에는 출시 10주년 기념 리마스터 에디션을 발매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바람 클래식 이어, '듀랑고'가 메이플 월드로 돌아온다
- 츠지모토 PD ‘몬헌 와일즈 출시 버전, 최적화 잡았다’
- [순위분석] 이터널 리턴 정조준, 슈퍼바이브 ‘껑충’
- 2년 전 발표된 테라리아 업데이트, 내년으로 또 연기
- 아키에이지 서비스 종료 결정, 12년 역사 막 내린다
- 미야자키 대표 “엘든 링 2 개발 고려하지 않고 있다”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에 탄력 받은 ‘더 헌터’
- 몬스터 헌터 와일즈, 신규 보스 3종 체험기
- [기자수첩] 게임대상 점수 비중, 알려진 것과 달랐다
- 독재 어렵네, 다이렉트게임즈 '트로피코 6' 타임 세일
게임일정
2024년
12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