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신작 MMRO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를 앞두고 판교 사옥에 대형 래핑을 진행했다.
위메이드는 주기적으로 자사 신작을 사옥 전면에 래핑해 판교에서 눈에 띄는 건물 디자인을 선보이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레전드 오브 이미르 래핑에는 게임 내 주요 캐릭터 ‘토르’, ‘로키’, ‘이둔’, ‘브륀힐드’가 배치됐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칠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소통 중이다. 게임은 연말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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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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