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랩게임즈는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의 신규 성장 시스템 ‘장비 각성’을 27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장비 각성 시스템은 총 18개 부위의 장비 아이템을 각성하여 PvP, PvE 등에 특화된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이며, 이를 통해 더욱 특화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장비 각성에는 실패가 존재하지 않으며, 각성에 필요한 ‘빛나는 각성의 돌’은 누구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재화와 재료 아이템으로 제작해 얻는다.
최상위 난이도 크로스월드 던전 ‘엘프의 안식처’도 함께 선보였다. 변해버린 고대 엘프 영웅들의 성스러운 묘역을 배경으로 전 서버 이용자들이 함께 모이는 크로스월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코스튬, 가디언 외형 적용 시스템 추가 ▲신규 유저 성장 지원 시스템 개편 ▲신규 영웅 및 희귀 장비 추가 등의 업데이트도 27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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