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작년 3월 출시된 '스타시드'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다. AI 미소녀 캐릭터 '프록시안'을 수집하는 재미를 앞세웠다.
지난 1년 간 국내 유저들이 수집한 프록시안은 약 2억 5,000만 명이며, 하루 평균 70만 명에 달한다. 이어서 캐릭터에 장착하면 듀얼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는 플러그인은 3,600만 개 이상 모집됐고, 매일 평균 10만 개가 수집되고 있다.
전투 콘텐츠도 출시 당시 300층 규모였던 데이터 타워는 현재 610층까지 개방됐고, 메인 콘텐츠인 전투 시나리오 섹터 수는 18개에서 43개로 늘어났다. 이 밖에도 캐릭터를 육성하는 '아카데미'는 누적 이용 횟수 2,700만 회, 물자 탐색과 아레나·팀아레나는 각각 1,800만 회를 달성했다.
컴투스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한다. 4월 24일까지 ▲미션을 달성하고 코인을 모으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페스티벌 상점' ▲재료를 모아 '1주년 기념 할로나 스킨' 등 원하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글자 모으기 이벤트 ▲매일 프록시안 10회 무료 모집을 이용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무료 모집 이벤트 ▲ SSR 창조·파괴 선택권 등을 제공하는 7일 출석부 이벤트 등이다. 4월 10일까지는 콘텐츠 보상이 3배 상향되는 핫타임도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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