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든 링 밤의 통치자'가 출시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 장을 돌파했다. 프롬소프트웨어는 2인 모드를 포함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게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6월 3일 프롬소프트웨어 공식 X(트위터)를 통해 발표됐다. 프롬소프트웨어는 350만 장 판매를 발표하며, 앞으로 선보일 요소를 소개했다. 우선 앞서 이야기한 2인 플레이 모드가 추가되며, 밤의 왕들의 강화된 버전도 등장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는 DLC도 선보인다. 프롬소프트웨어는 플레이어에게 감사하며, 출시 후에도 계속 게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프롬소프트웨어 대표작인 엘든 링을 기반으로 한 3인 협동 스핀오프 타이틀이다. 소울라이크 보스전에, 플레이를 반복하며 유물을 얻어 캐릭터를 강화하는 로그라이크 요소와 협동 플레이를 더했다. 3인 혹은 1인으로 즐길 수 있으나, 2인 플레이 모드는 없다. 이에 대해 프롬소프트웨어 이시자키 준야 디렉터는 개발 과정에서 간과됐고, 출시 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타이틀은 3인 협력 플레이를 기반으로 설계됐고, 혼자 플레이하기에는 난도가 높은 편이다. 2인 플레이에서는 어느 정도로 난이도가 맞춰지느냐가 관건이다.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스팀에서 최고 일 동시접속자 31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 2일에는 1인 플레이 시 한 번 부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획득할 수 있는 룬의 양을 늘리는 패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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