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가 4일, ‘바이오하자드’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을 공개했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캡콤과 협력하여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와 다른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원작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바이오하자드’는 캡콤의 대표 게임 시리즈로, 1996년 첫 출시 후 최근까지 시리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동명의 영화 시리즈도 흥행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IP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애니메 엑스포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오는 7월 11일 진행되는 발표회를 통해 게임의 콘텐츠와 세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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