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가 중국 지역에 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을 15일 정식 출시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15일 라그나로크: 여명의 모바일 버전을 중국 지역에 정식으로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해 화웨이 앱갤러리, 샤오미 앱스토어, 오포 소프트웨어 스토어 등 총 11개의 현지 안드로이드 앱마켓으로 발매했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과 플레이 방식을 결합한 MMORPG다. 원작의 BGM부터 직업, 전직 시스템, 다양한 펫, 코스튬 등을 재현했다. 이와 동시에 영웅 변신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유저들은 바포메트와 같은 MVP 혹은 보스로 변신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오프라인 자동 사냥, 전용 MVP 등 방치형 요소도 더했다.
그라비티는 올해 2월 미니게임 버전을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 내 미니 프로그램에 출시해, 최고 매출 8위를 달성했다. 7월에는 ‘RO선경전설: 서광’이라는 타이틀명으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모바일 버전을 선보였다. 정식 출시 후에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대만 2위, 마카오 6위, 홍콩 8위를 기록했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라그나로크: 여명은 원작의 핵심 요소를 재현하면서 영웅 변신 시스템이라는 콘텐츠로 기존 및 신규 유저를 모두 만족시키며 론칭하는 지역마다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보스가 되어 펼치는 색다른 전투, 협동의 즐거움을 비롯해 적절한 방치형 요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그나로크: 여명을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여명 중국 지역 정식 론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앱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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