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에 아일릿 '빌려온 고양이' 아바타 나온다

넥슨은 코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걸그룹 '아일릿(ILLIT)'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일릿은 엘소드 홍보 모델로 활동하며, 그룹 개성과 콘셉트를 담은 여러 콘텐츠를 소개한다. 먼저 아일릿의 신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 무대 의상과 안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신규 아바타와 대기 모션을 추가했다.

아바타는 세일러 원피스 형태로 착용 후 각성 시 고양이 귀 효과가 적용된다. 대기 모션에는 고양이 몸짓을 표현한 안무와 특유의 손동작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아일릿 멤버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가 엘리오스 세계로 전학 와서 모든 것을 만들어주는 뚝딱냥을 찾아오는 콘셉트의 영상 '뚝딱냥 제작소'를 공개했다. 아일릿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티셔츠를 꾸미며 이용자에게 선물할 상의 아바타 아이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빌려온 고양이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10월 9일까지 누적 접속 시간 10분을 달성하면 아일릿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블랙 앤 화이트 티셔츠 아이템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코보] ELSWORD with ILLIT 뚝딱냥 제작소 그래픽 티셔츠 큐브' 5개를 지급한다.

또, 10월 8일까지 뚝딱냥 제작소 영상을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고 게시글을 인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넥슨캐시 5,000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