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7주년 이벤트 반응 '웅성웅성'

▲ 송년 이벤트를 진행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8일,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27일부터 시작한 벤츠 B클래스, 폭스바겐 SUV 티구안을 경품으로 내건 ‘꿈은 이루어진다!’ 프로모션이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풍 럭셔리 MMORPG’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움과 동시에 오는 2013년 2월을 기점으로 정식 서비스 7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이번 프로모션은 출석 체크만 하더라도 독일제 승용차 벤츠 B클래스 또는 폭스바겐 SUV 티구안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이벤트 공개 후 게시판 곳곳에서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은 커뮤니티 게시판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는 “경품을 수령하게 된다면 게임 로고를 차량 중간에 그려 놓고 질주하겠다~!”라는 글을 남기며 일찌감치 당첨에 대한 꿈에 부푼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유저는 “티구안도 좋고, 벤츠도 운전해보고 싶은데 무척 고민되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빛소프트는 이와 같은 프로모션의 열기를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아듀 2012! 송년 이벤트’와 ‘레이디를 육성하라’를 동시에 실시한다. 12월 27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송년 이벤트’는 캐시를 구매한 유저들에게 한번에 120Lv까지 도달할 수 있는 마스터 점핑 카드를 포함해 라셀타르가, 마리, 사관생도 엘리사 등 고급 유니크 카드도 동시에 지급 한다.

‘레이디를 육성하라’ 이벤트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여성 캐릭터 저격수 베르넬리와 카노를 영입한 후 성장시키면 레벨 구간별로 게임 보너스 캐시와 2013 탁상 달력, VIP 직소퍼즐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함께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업데이트 또한 단행됐다. 총 4단계에 걸쳐 진행 된 브리스티아 업데이트는 이번 '레놀드의 음모' 편을 마지막으로 신규 캐릭터 1종과 훈련소(낮) 맵, 레놀드 1차 레이드, 베럭 모드가 추가 되었다.

아울러 사냥과는 별개의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3종류의 미니 게임이 신설됐다. 콘솔 게임인 두더지 잡기와 올림픽 사격 등 옛 고전 게임의 향수를 가져올 이번 미니 게임은 하늘을 나는 목표물 저격 게임 인챈트칩 사격과 유저들에게 친숙한 두더지 잡기를 모티브로 한 때려라! 캐피바라!는 물론 다가오는 몬스터를 때려 멀리 날려보내는 까뜨린느로 홈런! 등으로 구성되며, 이들 미니게임에서 랭킹을 통해 점수를 쌓으면 고급 유니크 캐릭터 카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