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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것보다 '펀'한 내용으로… '크리티카' 유저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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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에 '로망'이 있는 이들이 한데 뭉쳤다. 장소도 완벽하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경기도 파주의 초액션스쿨(마샬 아트 갤러리)이다. 

NHN한게임과 올엠은 오늘(2일) 서비스를 앞둔 '크리티카'의 VIP 이용자 약 120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크리티카'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열혈 이용자를 위한 일종의 팬서비스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그간 변화된 게임의 세부 정보와 함께 서비스 일정 등이 공개됐다. 

행사에 참여한 '크리티카' 개발총괄 올엠 김영국 이사는 "장소를 어디로 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우리가 초액션을 지향하는데 액션스쿨은 한번 와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면서 "행사에 참여해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누구나 꿈꾸는 액션의 로망을 실현할 멋진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유저간담회는 'FUN'을 개발철학으로 내세우는 올엠의 노력과 궤를 함께한다. VIP 이용자 선정 과정에서부터 일반적인 참가접수 방식이 아닌 TV 예능과 비슷한 '미션'을 내세워 흥미를 유발했고, 이용자들이 직접 와이어 타기 등을 체험해볼 수 있게 함으로써 액션의 참맛을 일깨워 행사 취지를 살렸다. 이 외에도 퀴즈 등의 이벤트로 행사 내용을 구성해 뻔한 행사가 아닌 '펀'한 행사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했다.

특히 '크리티카'의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올엠의 김영국 이사는 우스꽝스런 포즈와 미소로 이용자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스스로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 인기를 얻기도 했다. 

초액션을 지향하는'크리티카'는 캐릭터성에 기반한 강렬한 액션을 재미요소로 삼고 있다. 타격감, 통쾌함, 속도감 세 가지 요소를 끌어내 액션을 구성하고, 캐릭터성을 최대한 살려 각각의 고유한 맛을 지원한다는 것을 목표로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김영국 이사는 "베르세르크를 보면 우리는 간츠에 대한 액션의 로망을 꿈꾸게 되는데, 크리티카는 이런 캐릭터성에 기반한 액션이 확실하게 제공된다"고 자신했다. 

'크리티카'는 2월 중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른 시일 내에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 초액션스쿨(마샬 아트 갤러리)에서 진행된 '크리티카' 유저간담회


▲ 행사에는 약 120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 온게임넷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온상민 씨가 사회를


▲ 행사의 시작은 궁금한 것을 풀어보는 개발진과의 질의응답 시간


▲ 내 마음을 담아 쓰는 중이니까 방해하지 마세요~


▲ 질의응답에 참여한 개발진 "캐릭터는 추가되죠? "네, 당연하죠" (웃음)


▲ 그래서 이게 문제야, 고쳐줄거야 말거야 대답해봐


▲ 포토월에서 유저들이 놀고 있자, 


▲ 어디선가 나타나 분위기를 띄우는 김영국 이사


▲ 최소 이정도 콘셉은 되야 '연기'가 아니겠습니까?


▲ 유저들이 원하는 포즈에 다 응해주는 김영국 이사


▲ 물론 짖궂은 요구까지


▲ 아프다, 이제 그만하도록 할까?


▲ 퀴즈풀기부터 시작해 각종 이벤트가 한창 진행되고


▲ 초액션스쿨 배우 혹은 지망생들 '쟤네 뭐하는거지 말입니다?" 


▲ '크리티카' 토너먼트 1등 당첨자의 환한 미소


▲ 메인 이벤트가 끝나고 배우들의 스턴트 액션이 시작


▲ 실제로 보면 더 멋있습니다


▲ 유저들은 한데모여 이를 구경하고


▲ 물론 와이어타기 체험까지 "저 안 죽는 거죠?" (웃음)


▲ 행사 종료와 함게 시상식 개최, 김영국 이사가 웃는 까닭은?


▲ 기념사진촬영, 으아 볕이 너무 따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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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올엠
게임소개
초(超)액션을 표방한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내세운 액션 RPG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특성을 살려 약간은 과장되고 화끈한 액션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저사양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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