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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서비스 상승세! '그라나도에스파다' 신규 서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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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서비스를 진행 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북미 서비스를 진행 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이용자 증가로 신규 서버 오르페시아를 추가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9일부터 T3엔터테인먼트의 미국 현지법인인 레드바나와 북미 공동 서비스를 실시 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최근 동시 접속자와 매출이 꾸준히 증가 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에 대해 한빛소프트는 타 국가에 비해 게임 업데이트가 늦어지던 부분을 개선하면서 나타난 성과로 분석했다.

개발사인 IMC게임즈와 협력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동시에 1년 6개월에 달하는 업데이트인 몬토로의 최후를 곧바로 추가했다. 이후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를 예고하면서 동시 접속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신규 서버 오르페시아를 오픈한 한빛소프트는 다음 업데이트로 브리스티아를 추가해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브리스티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인 키엘체 지역을 바탕으로 새로운 퀘스트와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신규 영입 캐릭터인 마르체티와 배럴, 헤이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브리스티아 장비와 아티팩트 계열의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처음으로 접한 북미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게임팁과 퀘스트 플레이 가이드를 제공된다. 또 오슈 지역까지 순차적으로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자연스럽게 게임 내 최고 레벨인 마스터 레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부사장은 “2013년 올해는 해외 각 법인과의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현지 서비스를 직접 관리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며“책임감 또한 크게 느끼는 만큼 보다 북미 시장에서 보다 빠른 업데이트와 유저 의견을 반영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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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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