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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 부는 액션 바람, 크리티카 7월 중국 첫 테스트

▲ 텐센트 신작 발표회에서 공개된 '크리티카' 소개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18일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텐센트 게임즈의 신작 게임 발표회인 ‘Games Up 2013’ 행사에서 중국 첫 테스트 일정 및 최신 영상을 공개했다. 


100여 개의 중국 매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Games Up 2013'은 텐센트 게임즈의 한해 주요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날 '크리티카'는 올 7월 중국에서 첫 대규모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크리티카'는 작년 ‘Games Up 2012’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중국 내에서도 기대작으로 높은 관심을 끌어왔으며, 올해 3월 중국 유저와 매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테스트에서도 빠른 게임 전개와 화려한 스킬, 시원시원한 타격감으로 게임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 '크리티카'의 발표를 맡은 텐센트 게임즈의 마케팅 총괄 책임자 마스 허우(Mars Hou)는 "크리티카는 게임내의 캐릭터, NPC, 보스 몬스터, 배경 등 모든 요소들이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잘 조화되어 있는 플레이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같은 게임”이라며 “현재 텐센트 게임즈에서 준비 중인 애니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향후 크리티카의 초액션을 잘 살린 개성 있고, 멋진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한국 오픈 직후,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게임 서비스를 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이러한 분위기를 중국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크리티카'는 지난 2월 국내 오픈 후 PC방 순위 사이트인 게임 트릭스에서 종합 10위권에 진입하고, 액션 RPG장르에서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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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올엠
게임소개
초(超)액션을 표방한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내세운 액션 RPG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특성을 살려 약간은 과장되고 화끈한 액션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저사양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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