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아틀란티카, 팀 대전모드 '크로노스 전장' 추가

/ 1

▲ 팀 대전모드 '크로노스 전장'을 업데이트한 아틀란티카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엔도어즈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 RPG ‘아틀란티카’에 새로운 팀 대전모드 ‘크로노스 전장’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크로노스 전장’은 유저들이 팀을 나누어 9대 9로 전투를 펼치는 PVP 모드로, 제한 시간 내에 적군 처치와 깃발 빼앗기를 통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전장에서 유저는 적군을 무찌르거나 아군의 전투에 도움을 줄 때마다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적군의 깃발을 빼앗아 아군 진영으로 가져가면 높은 추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전투뿐만 아니라 깃발 쟁취를 위한 흥미진진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각 팀원의 전투 기여도에 따라 점수를 얻게 되며, 점수에 따라 ‘크로노스 장식’, ‘크로노스 전투마’ 아이템 등 각종 보상을 받는다.

140레벨 이상의 유저만 입장할 수 있는 ‘크로노스 전장’은 각 팀의 전투력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레벨을 고려한 자동 팀 배정을 지원하며, 전용 버프 아이템을 제공해 더욱 역동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크로노스 전장’은 모든 서버 유저들이 모이는 ‘타이탄 섬’에 위치해있으며 매일 오후 3시, 8시, 11시에 입장 가능하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5일(수)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크로노스 전장’에 참여한 유저 중 플레이 점수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등을 추가 제공하고, 새로운 전장에서 플레이하는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아틀라스의 원석(100개)’을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보너스 몬스터를 사냥해 ‘크로노스의 황금 상자’를 획득, 접속 시간에 따라 주어지는 ‘크로노스의 황금 열쇠’로 상자를 오픈한 유저에게는 ‘레어 액세서리’ 및 ‘용병’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틀란티카’ 서비스를 총괄하는 박용규 실장은 “기존 1대 1 대전 모드 외에도 더욱 새로운 PVP 콘텐츠의 재미를 드리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지난 ‘용의 시험-시련의 탑’과 이번 ‘크로노스 전장’ 업데이트에 이어서, 앞으로도 고레벨 유저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a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S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아틀란티카'는 SRPG의 전투 방식을 온라인에 맞게 최적화한 AMO(Advanced Multiple Operation) 시스템을 채용한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최대 9명의 용병을 고용, 조작하여 전략적이고 ...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