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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로젝트’는 아침에 즐기는 게임?

아이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대전 온라인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가 유독 아침시간에 사용자가 몰리는 기이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누적 가입자 15만 명, 동시 접속자 2,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서프`는 일반 온라인게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접속하는 오후 및 밤 시간 뿐만 아니라 휴식 시간대로 여겨지는 오전 6시~8시 사이에 접속하는 게이머가 급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프 운영진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대전을 벌일 수 있는 ‘서프’의 특성상 매니아 층을 이루고 있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등교시간 전에 잠깐 즐기기 위해 접속하는 것 같다“며 특이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서프는 타격감과 역동적인 움직임에 중점을 둔 게임으로 기존의 게임들과는 다른 퓨전 장르의 성격을 띄고 있다. 특히 한판을 플레이 하는 시간이 짧다는 장점과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으로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프 공식 홈페이지(http//www.spgame.com)를 통해 2002 월드컵 한국팀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복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팀 조별 예선전 세 경기의 스코어를 모두 맞추었을 경우 해당자 모두에게 플레이스테이션 2를 지급하며 아쉽게 두 경기의 스코어를 맞추었을 경우에는 ‘서프’ 티셔츠, 한 게임의 스코어만 맞춰도 왕자와 천사 캐릭터의 1개월 사용권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서프`의 2채널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방식은 스포츠 토토 방식으로 진행된다. 2채널 이상의 유저에게는 5월 1일부터 `서프` 홈페이지를 통해 복권이 지급된다.

또한 오픈기념 행사로 오는 5월 21일까지 가입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2, 디지털 카메라, 컬러휴대폰, MP3 플레이어, 롤러블레이드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고 서프 유저를 맞이하고 있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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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리얼타임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불과 물, 흙, 바람 속성에 따라 분류된 다양한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다른 유저와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각각 다른 미션을 제공하는 16개의 모드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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