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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2, 대규모 업데이트 '혼돈의무림' 2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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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업데이트 '혼돈의 무림'을 추가한 '열혈강호2'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MMORPG ‘열혈강호2’에서 새로운 전쟁의 스토리가 펼쳐지는 ‘2막 혼돈의 무림’ 대규모 업데이트를 금일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공개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2막 혼돈의 무림’에서는 ‘1막 한비광의 실종’에 이어 정파와 사파 간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되는 스토리를 알리고 있으며, 원작 만화에 등장한 비밀 조직 ‘신지’의 잔존세력 ‘암천단’을 제거하기 위해 펼치는 끝없는 대립을 그리고 있다. 

‘열혈강호2’는 이번 ‘2막 혼돈의 무림’을 통해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등장인물들이 사용했던 원작 경공 무공 25종을 전격 공개한다. 경공 무공은 캐릭터가 빠르게 질주하거나 공중에 뛰어오른 상태에서 사용하는 스킬로, 60레벨부터 획득 가능한 ‘경공 무공서’를 사용하면 보다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천마군황보’(술사), ‘혈풍광무’(자객), ‘추혼천라망’(사수) 등 만화에서만 접해왔던 경공 무공이 대거 추가돼 원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정파의 대도시 ‘무림맹’이 오픈되고 원작 만화 60권 중 단 한 컷으로 등장했던 상상 속의 지역 ‘천마신궁’이 사파의 대도시로 게임 내 완벽 구현된다. 레벨 제한 없이 지역 이동 NPC(보조캐릭터)를 통해 입장 가능한 대도시에서는 100여 가지의 신규 협행을 즐길 수 있다. 

비밀 조직 ‘암천단’의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인스턴스 던전 ‘침략당한 무림맹’, ‘침략당한 천마신궁’도 추가된다. 6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입장 가능한 두 인스턴스 던전에서는 보스몬스터 ‘월명대주 흑월’, ‘광명환수’ 등을 물리치기 위해 비밀의 문을 찾아 다니게 되며, 보스 몬스터 사냥 시 대량의 경험치와 강력한 아이템, 새로운 호칭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꾸미기 중심이었던 ‘열혈농장’이 게임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도록 전면 개편되며, 추후 최대 정사파 유저간 200대 200으로 대결 가능한 ‘세력전’을 비롯해 대도시 대립 인스턴스 던전 2종, ‘열혈강호2’의 비극이 시작된 신규 사냥터 ‘혈성사막’, 혈성사막에 위치한 최고난이도의 인스턴스 던전 ‘건철파탑’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엠게임은 이번 ‘열혈강호2’의 2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8일(목)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열혈강호2’에 처음 접속한 모든 회원에게는 빠른 레벨업을 지원하는 10, 18, 26, 34, 24레벨 대 무기 아이템 등을 제공하며, 4월 이후 재접속 한 컴백 회원에게는 45레벨대 무기 및 방어구 등 점핑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60레벨 이상의 강호 캐릭터와 동행을 할 경우 강호 고수 유저에게는 공명도 획득량이 2배 상승하며, 열혈강호2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할 경우 1시간마다 1,000내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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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KRG소프트
게임소개
'열혈강호 2'는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소재로 삼은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았으며 전작과 달리 8등신 캐릭터를 게임에 등장, 화려하고 사실적인 무협 액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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