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술 새 느낌, 크리티카 모든 캐릭터 '각성' 완료

▲ PC방 이벤트를 진행하는 '크리티카' (사진 제공: NHN 엔터테인먼트)

NHN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의 1탄 ‘각성’ 마지막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전국 PC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의 모든 기존 스킬이 2개씩 분화되어 강화•변화하는 '크리티카'의 ‘각성’은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개성 있고 새로운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지난 7월 11일부터 4주에 걸쳐 총 9개 캐릭터에 순차적으로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시공간술사’와 ‘체술사’의 업데이트가 8월 1일 완료됐다. 

마법사 계열의 캐릭터인 ‘시공간술사’는 각성을 통해 스킬의 기능성이 향상되어 생존력과 확실한 대미지 딜링 또는 몬스터를 제어하는 세 가지 특성을 갖게 됐으며, 도적 계열의 ‘체술사’는 기존의 다양한 공중 콤보 스타일을 유지하며 기동성까지 갖춰, 더욱 빠르고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8월 1일부터 2주 동안 전국에 있는 50개의 '크리티카 열혈 PC방' 에서 플레이 하는 모든 유저에게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크리티카' 열혈 PC방에서 처음 플레이 하는 유저가 해당 PC방에서 16레벨을 달성하면 교복 아바타 풀세트를 지급하며, 기존 유저들은 전설마법 부여 구슬상자와 재감정서를 얻을 수 있는 ‘열혈 PC방 상자’와 스테이지 클리어 경험치 50%를 추가로 지급한다.

기존 PC방 혜택도 더욱 강화되어 8월 1일부터 2주간 크리티카 가맹 PC방에서 게임에 30분 이상 접속하면, 천환의 고리 상자, 재감정서, 재평가서, 스킬 초기화석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PC방 코인을 최대 6개까지 지급한다. 인게임 이벤트인 '의용군과 핫둔 상회의 제휴' 이벤트도 8월 14일까지 연장되며, 보상도 K100 광물 5개로 기존보다 강화된다. 

온타임 이벤트로는 7일까지 평일 21시, 주말 16시, 21시에 각각 접속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활력의 증표’와 강화석, 경험치 물약 등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크리티카 전용 SNS 앱 ‘쿨타임’이 8월 1일 정식 출시되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쿨타임’은 자신의 크리티카 계정이 연동되어 게임 내 친구와 길드원의 접속 알림, 경매장 아이템 판매 알림 등 게임 내 소식을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쿨타임’은 8월 28일까지 오픈 이벤트로 앱을 설치하고 특정 미션을 진행한 유저 모두에게 쿨타임 전용 아바타인 '영웅 록희의 투구'를 지급하며, 앱 사용자를 추첨해 삼성 갤럭시S4와 뱅엔울룹슨 이어폰A8, 크리티카 전용 마우스패드와 후드티를 지급하며, 총 500명에게는 1만 K포인트를 증정한다. 

한편, '크리티카'는 '각성'에 이어 '상식초월' 업데이트로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를 티저 페이지에 공개하며 대규모 업데이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