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닝일레븐 2014' 게임스컴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신작 '위닝일레븐 2014' 를 2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13' 을 통해 발표하고, 트레일러 영상과 시연 버전을 전시했다.
'위닝일레븐 2014' 는 전작과 같이 유럽 클럽 팀 챔피언을 결정하는 'UEFA 챔피온스 리그' 모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남미의 최고 클럽을 결정하는 신규 모드 '코파・리베르타도레스' 도 구현되어 있어 유럽과 남미 각각의 정점을 결정하는 싸움을 한 작품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작품부터는 '마스터 리그' 모드에서 클럽을 이적하며 유럽・남미의 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기능이 최초로 구현된다. 시리즈 최초로 내셔널 팀(각국 대표팀)의 감독으로 취임할 수도 있게 되어, 즐기는 방법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위닝일레븐 2014' 의 데모 버전은 9월 11일(PS3)과 9월 12일(Xbox360)에 공개되며, 북미 지역 출시일은 9월 24일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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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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