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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무대' 오픈, 월드인오디션 첫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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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테스트를 시작한 '월드인오디션' (사진 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전세계적으로 리듬 댄스 신드룸을 불러 일으킨 댄스 온라인 게임의 자존심 ‘오디션’의 세 번째 프로젝트 ‘월드 인 오디션(이하 위아)’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 한빛소프트 측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댄스 모드에 집중하며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나눌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첫 테스트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작업을 함께 병행, 전체적인 게임성을 끌어 올리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공개 서비스를 근 시일 내에 실시할지 여부도 검토될 예정인 만큼 이번 테스트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스토리 모드부터 게임룸을 꾸밀 수 있는 ‘공작소’와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바타를 치장하는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개발되어 있는 대부분의 컨텐츠가 공개, 유저들에게 게임이 갖추고 있는 경쟁력을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핵심 컨텐츠인 댄스 모드와 관련해서는 오디션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안무 배틀’, ‘크레이지 모드’를 기본으로 콘솔형 리듬 게임 같은 ‘별찌’, ‘블링홀링’ 등 댄스 게임을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가 제공된다.


특히 별찌와 블링홀링 등 이 두 가지 신규 모드는 기존부터 리듬 게임을 주로 즐겨온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에서 그치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모드’ 개발을 목표로 기획되고 공개돼 모든 유저들이 함께 신명나는 리듬 게임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타 유저들과 비교해 자신의 댄스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랜덤 매칭 방식의 ‘래더 시스템’ 또한 공개되는 등 아바타를 치장하고 채팅을 나누는 단순한 게임 방식을 탈피하며,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의 개선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금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위아'의 비공개 테스트 참여 및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http://wia.hanbiton.com)’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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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리듬액션
제작사
T3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오디션 3'은 리듬 액션 게임 '클럽 오디션'의 후속작으로, '오디션'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클럽 오디션'의 기본 틀이자 강점이었던 음악 모드에 다이내믹한 '크레이지'와 비트 중심의 게임 모드 '별찌'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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