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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차기작, 월드 오브 워플레인 11월로 출시 연기

▲ '월드 오브 워플레인' 스크린샷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차기작이자 비행 전투 액션 MMO 게임 '월드 오브 워플레인'이 11월 12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공식 런칭하고, 13일에는 북미-유럽 지역 출시 일정으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는 추후 실시될 예정이다.

 

워게이밍은 출시일정이 연기된 만큼 플레이어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더욱 몰입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픈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획득한 경험치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 출시와 함께 초기화되는 대신에 베타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테스터들에 대한 보상으로 해당 경험치 점수를 게임 출시와 함께 공개되는 5개 국가의 1단계 전투기 파일럿 능력치에 동일하게 분배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블라드 벨로제로프 글로벌 운영 디렉터는 "워게이밍은 완성도 높은 게임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대한 높은 기대에 걸맞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개발팀은 게임 밸런스를 더욱 꼼꼼하게 조정하고, 게임 내 모든 기능이 출시 이전에 이미 최고의 상태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 홈페이지(http://www.worldofwarplane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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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미국, 소련, 독일 등의 유명 전투기 약 60여 종을 게임 속에서 구현한 게임이다. '월드 오브 탱크'와 마찬가지로 역사에 기반한 액션 플레이에 초점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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