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 미연시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 내년 3월 출시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2024.11.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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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테크모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 PRISM, 이하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이 2025년 3월 6일 출시일을 확정했다.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의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연애 시뮬레이션게임이다. 무대는 한여름의 비너스 군도며, 플레이어는 오너가 되어 만나는 캐릭터들과 교류하게 된다. 주어지는 선택지를 통해 스토리가 진행되며, 선택에 따라 결말이 변화한다.

▲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 트레일러 (영상출처: 디지털터치 공식 유튜브 채널)

미사키, 호노카, 타마키, 피오나, 나나미, 엘리제 등 비너스 베케이션 시리즈에서 만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각각의 캐릭터들과 교류를 거듭하다 보면, 데이트 신청이 들어올 수도 있다. 각 캐릭터 음성은 풀 보이스로 연출된다.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은 2025년 3월 6일 PC(스팀), PS5, PS4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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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시리즈 최초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주요 배경은 전작에 등장했던 ‘비너스 군도’다. 그 곳에서 플레이어는 DoA 캐릭터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된다. 각종 이벤트와 대화 중 등장하는 선택지를 통해 캐릭터와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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