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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이 가득! '이어또 for Kakao' 웹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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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또 for Kakao' 홍보 웹툰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모바일 보드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for Kakao(이하 이어또 for Kakao)’를 본격적으로 알리고 게임이 갖추고 있는 매력을 짚어보는 ‘이어또 프로모션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네이버 인기 웹툰 ‘판다독’ 캐릭터들을 활용한 ‘인트로 웹툰’ 다섯 컷을 공개한다고 오늘(1일) 밝혔다.

총 49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프로모션 홍보 영상은 오는 10월 초에 서비스되는 이어또 for Kakao의 메인 컨텐츠 요소인 ‘귀여운 판다독과 보드 게임의 유쾌한 만남’을 중점적으로 부각, 게이머들에게 여타 보드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를 소개하고자 제작되었다.

영상의 내용은 전체적인 게임을 구성하고 있는 컨텐츠 소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즉,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면서도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전개를 비롯해 ‘신의 한 수로 승부가 결정되는 쫄깃쫄깃한 한 판 승부’, 여기에 다양하게 수집할 수 있는 ‘판다독 카드 테마’에 이르기까지 영상을 통해 이어또가 갖추고 있는 경쟁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 등록되었다. 영상에 이어 웹툰도 공개됐다. 인트로 웹툰은 주인공인 ‘판다독’과 ‘래빗독’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분해, 서로의 사랑이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총 다섯 컷의 형식으로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인트로 웹툰의 내용을 살펴보면 깊은 구덩이를 사이에 놓고 애석하게 함께 하지 못하는 ‘판미오’와 ‘줄래빗’의 사연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소꿉친구 ‘레오독’이 ‘도치독’과 ‘구리독’, 펭귄독’ 등 판다독의 친구들을 소집, 이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는 노력을 익살스럽게 표현해냈다.

이렇듯 곤경에 처해 있던 판미오를 위해 친구들은 ‘사랑의 다리’를 연결해주고, 결국 이들을 연속으로 밟고 뛰어 넘어가 줄래빗과의 사랑이 이어지기까지 재미난 일러스트로 살려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웹툰은 판다독 캐릭터를 통해 게임의 진행 방식을 한결 가볍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게임의 전개상 20개의 빈 칸에 1부터 30까지의 숫자로 이뤄진 타일들을 값이 작은 쪽에서부터 큰 쪽으로 순서를 나열하는 ‘오름차순’으로 숫자를 연속해 끼어 넣으면 되는 요소를 만화 곳곳에서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트로 웹툰은 오는 10월 초에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이어또를 내려 받고, 플레이를 시작하면 바로 첫 화면부터 노출이 될 예정이다.

한편, 1분 내로 한 판의 승부가 끝나는 흥미진진한 진행 방식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의 ‘간식내기’로도 적격인 이어또 for Kakao는 오는 10월 초,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오픈 마켓을 통해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내용은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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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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