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샵에서 출시한 미스터리 스릴러 '트리플E' (사진제공: 테일즈샵)
그간 여러가지 비주얼노블로 화제를 모았던 테일즈샵이 미스터리 스릴러 '트리플E'를 내놓았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며 미간백호상이나 수정부엉이등 한국의 고유 문화제를 소재로 한 것이 특징이다.
본 이야기는 멀티엔딩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배드엔딩 50개 노말엔딩 9개를 수집할 수 있다. 노말엔딩을 다 모으면 이 이야기의 진정한 결말을 볼 수 있는 진엔딩루트를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그뿐 아니라 배드엔딩을 전부 수집할 경우 작가의 집필 후 여담이 담긴 추가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비주얼노블 시나리오서는 최초로 도전하는 김민경 작가와 CG에 미미카, 그리고 음악은 초롱아귀가 각각 참여하였다.
테일즈샵 대표 한준은 "훌륭한 분들과 함께한 만큼 퀄리티만큼은 자신한다. 다음에 나올 게임에도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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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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