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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간식 내기로 딱? '이어또 for Kakao' 이벤트 눈길


▲ 점심 시간 이벤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어또'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10월 17일,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모바일 보드게임 ‘이어또: 이어라 판다독 for Kakao(이하 이어또 for Kakao)’에서 매일 점심 12시 50분과 저녁 8시 50분에 펼쳐지는 메인 프라임 이벤트에 이색 경품 마케팅을 내건 결과 1,000여명에 가까운 유저들이 동시에 접속, 새로운 게임 대회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어또 for Kakao'의 대중성 확보와 더불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살리고자 ‘대국민 간식내기 한 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위해 매일매일 점심 12시 50분과 저녁 8시 50분에 이벤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공개와 동시에 실시된 점심시간 커피 100잔 내기에는 300여명의 유저들이 접속했으며, 저녁 메인 이벤트 당시에는 600명이 넘는 엄지족들이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고급 명품 시계의 주인을 놓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 판 승부가 펼쳐졌었다.

서비스 2일차인 16일부터는 12시 50분에 참여한 유저의 수가 600명에 다다르며 2배 정도의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저녁 메인 이벤트 또한 전날보다 많은 유저들이 대회가 개최되길 기다리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이렇듯 지속되는 인기에 힘입어 3일차인 금일 12시 50분, 즉석 커피 이벤트를 앞두고 커피 간식 내기를 위해 서비스 이후 최대 인원이 몰리며 게임을 진행했으며, 곧 있을 저녁 8시 50분 또한 해외 명품 대행사이트 50만원 상품권이 경품으로 예고되어 있는 만큼 1,000여명 이상이 경품을 걸고 짜릿한 대결이 예고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유저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출시 당일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 전체 게임 순위 2위에 등극하는 파란이 연출되었으며, 현 시점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신규 인기 무료’ 15위와 출시 3일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눈 앞에 두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금일부터 주말까지 개최되는 메인 프라임 이벤트는 고급 명품시계와 50만원 상품권을 한 단계 넘어서는 경품 구성으로 유저들의 보다 활발한 접속이 기대되며, 자세한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게임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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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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