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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가른다 '진격 1942' 새로운 기체와 보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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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격 1942'에 새롭게 추가되는 기체 S-119 (사진제공: 구미코리아)


구미코리아의 슈팅게임 '진격 1942'가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비행 전투 스릴을 극대화 시키는 신규 기체 및 신규 보스 추가와 좀 더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블 터치 융단 폭격과 별 이미지 업데이트 등으로 이뤄졌다.

새롭게 추가되는 기체 S-119는 스텔스 버튼을 터치하여 짧은 시간 적군의 포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보스 검은 까마귀는 현란한 움직임으로 유저들의 손가락에 불을 지필 것이다.

적들의 폭격 속에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일 융단 폭격 아이템을 위험에 빠졌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버튼 방식뿐만 아니라 더블 터치로도 융단 폭격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 하였다. 여기에 보스를 처치하면 더 많은 별들이 쏟아지고, 별 이미지를 붉은 색으로 변경하여 게임 중 더 획득하기 쉬워 졌다. 

구자선 구미코리아 부사장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복고게임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진격 1942가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2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랭킹 이벤트, 2차 프리코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iOS도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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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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