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나도 에스파다' 바하마르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바하마르, 신인의 숲(이하 바하마르)’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일(금)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스터 승급 단계 최대 레벨이 10에서 15로 확장되며, 신규 지역 ‘신인의 숲’과 새로운 레이드 몬스터, 영입 캐릭터가 추가된다.
‘신인의 숲’은 바하마르에 위치한 깊은 숲으로, ‘샤론 영입’ 및 ‘트리키네시스 스탠스 획득’ 퀘스트를 완료해야 입장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의 특징은 필드에 위치한 몬스터를 처치할수록 위력이 점점 강해져 난이도가 상승하거나, 일정 주기마다 중간 보스가 출현하는 것이다.
특히, 필드의 특정 지역으로 진입하면 새로운 레이드 보스 ‘루인 크루저’가 등장한다. 루인 크루저는 몬스터의 에너지를 모아 결정화시키기 위해 세워진 개척비가 대지에 사악한 기운을 불어넣어 그곳을 지키던 수호신이 타락해버린 몬스터로, 강인한 체력과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신규 영입 캐릭터인 ‘시에라 로스’도 등장한다. 시에라 로스는 전용 익스퍼트 스탠스 ‘파이토니스’를 사용해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마법을 시전하는 캐릭터로, 화염과 빙한, 전격, 염력 마법을 모두 보유해 전투 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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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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