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도부터 해커까지, 다양한 범죄자가 될 수 있는 멀티플레이 게임 데모가 공개됐다.
얼티밋 게임즈 S.A.는 지난 10일, 스팀에 출시 예정작 범죄 시뮬레이터의 데모판 '범죄 시뮬레이터: 프롤로그'를 공개했다. 범죄 시뮬레이터는 강도, 절도, 갱단과의 싸움 등 여러 범죄활동이 핵심인 1인칭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범죄 행위를 이어나가며 적의 은신처를 점령하거나 자신만의 밀매 현장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최대 4명까지 멀티플레이가 가능해 친구들과 자유분방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자동차를 사거나 무기를 직접 만드는 등 커스텀 및 제작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강도나 절도 뿐 아니라 시스템에 바이러스를 설치하는 등 해킹과 같은 범죄 행위도 가능하다. 불법적인 식물을 심고 이를 판매하는 행위나 약품을 조제하는 등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범죄 시뮬레이터: 프롤로그의 유저 평가는 복합적(83개 중 53% 긍정적)이다. 긍정적 평가를 보면 도둑 시뮬레이터와 유사한 게임성과 멀티 플레이 기능, 자유로운 플레이에 대한 평이 많다. 다만 부정적 의견으로는 스토리가 미비하며, 캐릭터 전투력 대비 적 체력이 너무 높아 밸런스 측면에서 아쉽다는 평이 보인다.
범죄 시뮬레이터: 프롤로그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무료로 즐겨볼 수 있다. 정식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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