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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MMORPG 헨치, 몬스터를 섞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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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 첫 테스트를 진행하는 '헨치' 티저 영상


오로라게임즈의 육성 MMORPG ‘헨치’가 14일부터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믹스마스터’ 온라인의 후속작이다.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제작된 '헨치'는 몬스터를 길들이는 ‘헨치 시스템’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속에서는 4명의 남녀 영웅 캐릭터와 6개 종족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헨치도감 시스템, 아이템 강화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믹스마스터' 이후 10년 만에 등장한 후속작 ‘헨치’의 첫 테스트에 앞서 게임 특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네 명의 영웅 캐릭터와 여섯 종족의 동료 몬스터


‘헨치’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내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동료로 삼을 수 있는 점이다. 동료가 된 몬스터를 헨치라고 하며, 이런 헨치는 드레곤, 데빌, 엘레멘탈, 비스트, 머신, 아쿠아 등 6개 종족이 있다. 각 종족 간에는 상성이 존재하는데 이런 요소를 이용하여 좀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헨치’는 히어로 캐릭터와 동료 몬스터까지 최대 4개의 캐릭터를 컨트롤 하는 플레이를 즐길수 있다. 특히, 동료 몬스터를 서로 믹스하여 더욱 강력한 몬스터로 만들 수 있다.



▲ 4개 영웅 캐릭터와 6개 몬스터 종족



400여 종의 몬스터 뒤죽박죽 섞으면 강력한 동료로!


‘헨치’에서 동료로 삼을 수 있는 몬스터는 400여 종에 달한다. 이 같은 동료 몬스터는 해당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퀘스트 등을 통해 회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몬스터를 간편한 조작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아이템 가방에 소지하고 있는 몬스터를 우클릭하면 바로 영웅 캐릭터에 장착되어 동료로써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 '헨치'의 다양한 몬스터


이 같은 방식으로 획득한 몬스터를 서로 뒤섞어 더 강력한 몬스터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기존 몬스터와는 다른 새로운 성질의 몬스터를 얻을 수도 있다. 믹스 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과정은 ‘헨치’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이다.



▲ 몬스터를 섞어 더 강력한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믹스 시스템'



헨치 도감 시스템과 아이템 강화


자신이 획득한 모든 동료 몬스터는 ‘헨치 도감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도감에는 헨치 서식지와 레벨, 헨치의 고유 능력, 보유스킬, 헨치 믹스 공식, 헨치 이야기 등 상세 정보가 담겨 있다. 몬스터를 획득하면 헨치 도감에 자동으로 등록되며, 일정 수의 몬스터를 수집하면 특별한 능력의 헨치 도감 스킬을 얻을 수 있다.



▲ 획득한 몬스터를 살펴볼 수 있는 '헨치 도감 시스템'


헨치는 동료 몬스터뿐만 아니라 영웅 캐릭터의 아이템도 강화할 수 있다. 장착한 아이템을 최대 10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일정 강화 구간마다 능력치가 상승한다. 무기 아이템은 3단계부터 강화 이펙트(오오라)가 추가어 멋진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 영웅 캐릭터의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강화 시스템'


이외에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은 파티 구성원이 많아질 수록 획득 경험치가 많아진다. 또한, 인스턴스 던전 시스템으로 특정 인원에게만 특정 공간을 생성하여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등장해 헨치만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 다양한 몬스터를 동료로 삼을 수 있는 '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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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오로라게임즈
게임소개
'헨치'는 캐주얼 MMORPG '믹스 마스터'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특징인 '몬스터 조합'에 포커스를 맞춘 게임이다. 유니티 3D 엔진으로 개발된 '헨치'는 몬스터에게서 얻은 코어를 조합해 만들 수 있는 '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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