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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돌입한 '워페이스' 신규지역 아시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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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페이스 협동모드 신규 지역 '아시아'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에서 선보이는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쿠데타’의 첫 콘텐츠인 ‘밸런스 대격변’과 협동모드 신규 지역 ’아시아’를 업데이트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2월 19일 ‘밸런스 대격변’을 통해 무기, 방어구, 레벨업 등의 밸런스를 한국형에서 글로벌 밸런스로 개편한다. 한국, 러시아, 중국 지역에서 다년간 축적한 밸런스를 기반으로 마련된 글로벌 밸런스에 따라 모든 착용 아이템 및 벤더 아이템의 구성이 변경되며, 한국의 ‘K1’ 소총 등 신규 아이템도 추가된다.

또한 각각의 무기 성능도 조정돼 보다 안정적인 타격감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기존보다 쉬운 레벨업과 벤더 아이템 해제를 위해 필요한 경험치가 하향 조정된다.

같은 날 업데이트되는 협동모드 신규 지역 ‘아시아’는 워페이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협동모드의 네 번째 지역으로, 기존 유럽, 남미, 중동 등 이국적인 분위기에 비해 더 친근한 느낌의 전장 지역이다.

또한 시가전이 중심이 되는 이 지역에서는 전투 중 다양한 돌발상황이 발생해 마치 유저간의 대결을 펼치듯 긴박한 현장감을 제공, 기존 협동모드와는 차별화된 전투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19일부터 1월 8일까지 ‘저항군 스킨 4종’, ‘크리스 슈퍼 V 무기(Kriss super V)’, ‘베넬리 엠포 슈퍼 90 무기(Benelli M4 super 90)’ 등 30가지 특별한 아이템을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매일 한 가지씩 증정한다.

아울러 협동모드와 전투모드를 플레이에 한 횟수에 따라 경험치, 게임머니 등 4가지 부스터 아이템과 겨울 한정 ‘윈터 스킨 총기’를 지급하고, 초보유저들을 대상으로 진급에 따라 희귀 무기 및 캐릭터 스킨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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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크라이텍
게임소개
크라이텍의 크라이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워페이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밀리터리 컨셉 FPS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AI, 물리효과 등을 실현했다. '워페이스'는 확장된 개념의 PVE 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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