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구차구'가 정식 출시됐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를 3일(화)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구차구’는 캐주얼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진행은 물론 터치조작까지 지원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정식 라이선스 획득으로 호날두, 메시 등 실존 유명선수들이 등장하며 ▲게임 중 구단주가 등장해 도전 미션 제공 ▲보유 선수단 전체 몸무게가 일정치 이하일 경우 세트덱 발동 등 축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또한 루키리그부터 슈퍼스타리그까지 총 5개 리그를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를 비롯해 실시간 전략으로 친구와 승부하는 ‘배틀리그’, 폭탄맨∙펌프킨 등 다양한 캐릭터와 대결하는 스테이지 방식의 ‘스페셜리그’, 리듬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미니게임’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차구차구’ 출시를 기념해 27일(금)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친구를 40명 초대할 경우 랜덤 레어 뽑기권과 20 차구볼을 지급하며, 별점 및 리뷰 게재 시 차구볼 20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중 ‘차구차구’가 마켓 평점 4.5을 달성하면 모든 유저에게 스페셜 선수팩을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카카오 최초 캐주얼 축구 게임 ‘차구차구’를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가진 모바일 게임으로서 '피파 온라인' 시리즈와 견줄만한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했으니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구차구’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laychag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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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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