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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부부가 ‘트라이워’ 홍보 전도사로 나선 이유는?

▲ 김가연-임요환 부부 인터뷰 영상 (영상제공: 다인게임즈)

다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의 홍보 전도사 김가연-임요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라이워 온라인’은 하드코어 전쟁 MMORPG라는 부제에 맞게 세 종족인 콴, 아렌달, 엘론이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온라인게임이다. 이 게임은  필드부터 던전까지 전 맵에서 레벨에 상관없이 전쟁을 즐길 수 있으며, 정규전, 점령전과 접경전의 전투시스템, 다양한 스킬 시스템, 레벨 별로 난이도가 다른 던전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평소 전쟁 MMORPG를 즐겨온 김가연은 긴장감 넘치는 짜릿한 대규모 세력전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트라이워 온라인’의 매력에 푹 빠져 남편 ‘임요환’을 전도한 데 이어 직접 개발사를 찾아가 무료로 홍보 전도사가 되겠다고 자처한 된 바 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트라이워 온라인’의 홍보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 배경부터 게임을 즐겨본 소감, 장점,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이 소개됐다.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인터뷰 영상 외에도 게임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소재로 부부싸움 컨셉의 홍보 영상 두 편도 함께 제작했다. 이 영상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김가연은 "트라이워 온라인은 뛰어난 게임성과 진정한 전쟁의 재미를 가장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라며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보다 많은 분들과 즐기고 싶어서 무료로 홍보 모델을 자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대 말만 홍보 모델이 아닌 한 명의 게임 유저로 참여해 다른 유저분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진정한 홍보 모델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요환 역시 "트라이워 온라인은 기존 MMORPG와는 다르게 빠른 레벨업으로 단기간에 전쟁에 참여할 수 있고 전쟁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전쟁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다"며 "지금은 아직 초보이지만 홍보 모델로써 더욱 레벨업에 정진해 많은 유저분들과 유쾌한 전쟁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가연-임요환 부부 인터뷰 영상 스크린샷 (사진제공: 다인게임즈)

한편 ‘트라이워 온라인’은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활동할 예정인 신규 서버 '아리에스'를 지난 23일 오픈했다. 

다인게임즈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6일까지 약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회원 가입 후 50레벨을 달성하면 보너스 캐시를 지급하고, 90레벨 달성시 2만 캐시 또는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게임 중 드랍되는 ‘골든타임 상자’를 획득하면 각종 경품, 전설 아이템, 보너스캐시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순금 한돈, 고급 헤드셋, 스피커, 전설급 아이템, 보너스 캐시 10만원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김가연-임요환의 인터뷰 영상은 트라이워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triwaronline.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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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티젝스
게임소개
'트라이워 온라인'은 트라이아 대륙의 콴, 아렌달, 엘론 세 종족간 세력다툼을 배경으로 삼은 하드코어 전쟁 MMORPG다. 전 맵을 전장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스킬 시스템과 레벨 별로 다른 난이도를 제공하는 던전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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