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최정예만 출전, ‘트라이워 온라인’ 100레벨 전장 ‘정복전’ 추가


▲ '트라이워 온라인' 신규 전장 이미지 (사진제공: 다인게임즈)

다인게임즈는 10일(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드코어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에 100레벨 이상 유저만 참여할 수 있는 신규 PvP 모드 ‘정복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정복전’은 각 세력 100레벨 캐릭터 50명씩 참여 가능한 소규모 전투로, ‘점령전’과 ‘어둠의 성소’, ‘정규전’에 이어 짜릿한 전쟁 쾌감을 선사할 PvP 모드다. ‘정복전’은 매주 화, 목, 토 저녁 10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플레이어를 쓰러뜨리거나 상대진영 성문/성물 파괴 등으로 점수를 획득해 스코어가 높은 쪽이 승리하게 된다. 우승한 세력에게는 다음 정복전까지 명성치를 +1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또한 신규 콘텐츠 '정복전' 추가와 함께 기존 전쟁 스케줄이 대폭 변경되었다. 세력 내 모든 캐릭터가 참가하는 ‘점령전’은 월요일 1회만 열리며, 매주 3회에 걸쳐 진행됐던 ‘어둠의 성소’는 매일 참여가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정규전’은 기존 2시간 주기로 30분씩 진행됐던 방식이 1시간 간격으로 20분 동안 변경되는 등 유저들 육성 부담은 줄어들고 전쟁 재미는 배가될 전망이다.

다인게임즈 강성원 이사는 “이번에 업데이트된 ‘정복전’으로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이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주일 내내 지루하지 않은 짜릿한 전투가 펼쳐지는 ‘트라이워 온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복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이워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http://triwar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티젝스
게임소개
'트라이워 온라인'은 트라이아 대륙의 콴, 아렌달, 엘론 세 종족간 세력다툼을 배경으로 삼은 하드코어 전쟁 MMORPG다. 전 맵을 전장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스킬 시스템과 레벨 별로 다른 난이도를 제공하는 던전을...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