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 속에 발매된 ‘커맨드 앤 퀀커3: 타이베리움 워즈(이하 C&C3)’의 멀티플레이에 버그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버그는 멀티플레이를 위해 온라인에 접속할 경우, 접속이 유지되지 않는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C&C3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커맨드 앤 퀀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해외에선 ‘스타크래프트’ 이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작품이다.
C&C3의 수석 프로듀서 ‘마이클 버듀’는 “현재 멀티플레이에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C&C3의 멀티플레이를 기대한 게임머들에게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현재 모든 플레이어가 이 버그의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며,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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