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은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 시즌2: 가디언스의 시대’에 ‘아레나’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아레나는 럼블모드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으로, 자신의 캐릭터가 죽더라도 최고 11번까지 부활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모드다. 유저는 최대 3라운드까지 대전을 벌일 수 있으며, 각각의 라운드에서 참여한 기여도에 따라 점수가 합산되어 등수가 나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긴박한 승부에 무리수를 둘 수 없었던 유저들은 아레나에서 그간 구상했던 공격패턴을 마음껏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부활할 때마다 자신의 캐릭터에 해골의 개수가 늘어나 게임의 긴장감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상급 젬파이터들을 위한 특공대복, 사제복 등의 다양한 코스튬이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코스튬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고급 기능을 지원한다.
`젬파이터` 마케팅팀의 전상수 팀장은 “‘아레나’는 순수 격투 실력만으로 대전을 벌이는 배틀모드와 목적이 부여된 럼블모드의 재미를 동시에 살렸다”며 “젬파이터는 앞으로도 사용자 취향에 따라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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