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R2, 2007 길드 챔피언십 결승전 개최

/ 4

NHN게임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 하는 MMORPG ‘R2’(r2.hangame.com)의 ‘2007 R2 길드 챔피언십’의 최종 결승전, ‘스파르타 VS 무장K’ 전(戰)을 금일 저녁 7시 30분 ‘R2’ 대회 전용서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 R2 길드 챔피언십’은 11월 초부터 실시한 예선과 결선을 통해 서버별 최강 길드를 선발한 뒤, 서버의 명예를 건 길드들의 치열한 전투를 통해 최종 루시퍼 서버의 스파르타(Sparta)와 이프리트 서버의 ‘무장K’ 길드가 결승에 출전하게 됐다.

‘R2’의 최강 길드가 탄생하는 최종 결승전은 5전 3 선승제로, 두 길드의 10 대 10 전원 전투와 릴레이 대전, 대표 선발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07 R2 길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않은 게이머들도 새 캐릭터를 생성한 후 대회 서버에 접속하면, ‘운영자 도우미 NPC’의 ‘관전하기’를 통해 결승전을 관전할 수 있다.

이번 결승에 참가하는 루시퍼 서버의 길드 ‘스파르타’ 는 챔피언십 대회 참가를 위해 루시퍼 서버의 여러 길드 중 최정예 요원들만을 선발해 만든 길드로, 길드마스터, ‘나이트발드’는 “스파르타는 서버를 대표하는 월등한 인재들로 모였으며 뛰어난 단결력과 전략적인 전투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말했다.

이프리트 서버의 ‘무장K’ 길드는 ‘R2’ 내에서 성을 소유하고 있는 유명 길드로, 길드 마스터 ‘사조일항’은 “오늘밤 이프리트 서버의 명예를 걸고 결승전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07 R2 길드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 길드에는 현금 300만 원의 상금과 최신형 그래픽 카드 등의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며, 우승 상금의 10%는 ‘한게임 해피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R2'는 가상지역 '콜포드' 섬을 놓고 여러 세력이 패권을 다투는 이야기를 그린 3D MMORPG다. 'R2'는 성을 중심으로 존재하는 작은 지역 '스팟'과 스팟 점령에 따른 특수 스...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