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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온라인, 여심 꽉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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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의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에서 개발한 2008년 최고의 명작, 감성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http://prius.netmarble.net/)`의 2차 ‘축제(PVP) 테스트’에 여성 유저들이 몰리고 있다.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채 안됐지만, 남자친구와 1차 테스트에서부터 참여해 왔다는 여대생에서부터 테스트 기간에 맞춰 휴가를 냈다는 여성 직장인과 아줌마 부대까지 여성 유저들로 북적, `프리우스 온라인`이 여심을 꽉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MMORPG의 여성 참여 비율이 10% 정도인데 반해 `프리우스 온라인`은 지난 7월 1차 축제 테스트에서도 여성 유저가 전체 유저 중 무려 30%를 차지,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여성 유저들로부터 ‘여자가 즐겨도 재미있는 MMORPG’라고 입소문이 나며 2차 축제 테스트에 여성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모집 초반인데도 여성 참여 비중이 벌써 30%가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테스터 모집에 참가한 여성 유저층을 살펴보면 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주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그 참여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나 폭넓은 연령층에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리우스 온라인`이 여성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따뜻하고 몽환적인 그래픽, 유저가 직접 상호 교감하는 ‘아니마 시스템’ 등이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CJ인터넷 `프리우스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철화 실장은 “프리우스 온라인의 핵심 콘텐츠인 ‘아니마’는 유저가 게임을 즐기는 동안 늘 곁을 지키기 때문에 여성 유저들로부터 동생, 친구, 자식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패키지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는 잔잔한 감동을 제공한다”며 “여성 유저들의 높은 참여 열기는 프리우스 온라인의 높은 대중성을 입증,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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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CJIG
게임소개
'프리우스 온라인'은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함, 파트너인 '아니마'와의 상관관계와 상호작용,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아니마'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거나 함께 사냥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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