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온라인, 19일부터 PC방에서 누구나 즐긴다

CJ인터넷의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에서 개발한 감성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 (이하 프리우스)`이 ‘2차 축제테스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는 차원으로 19일부터 전국 넷마블 PC방을 전격 오픈한다.

24일까지 24시간 개방될 예정으로 무엇보다 넷마블PC방에서는 S그룹 유저의 추천 없이도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프리우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 게이머들의 더욱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또, 넷마블 PC방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마일리지 시스템인 넷피 지급을 통해 `프리우스`의 PC방 전용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행운상자에 적립된 넷피를 통해 최고급 PC 사양 풀 세트와 그래픽 카드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차 축제(PVP)테스트’를 진행중인 `프리우스`는 ‘기다린 보람이 있다’, ‘2008년 최고의 기대작이 나왔다’ 등 지난 12일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관련 게시물이 1만건 이상 등록될 만큼 게이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며, 연일 높은 참여율과 접속률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넷마블 PC방의 전격 오픈과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혜택 제공의 이벤트로 게이머들 사이의 참가 열기 확산과 함께 그에 따른 배가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인터넷 `프리우스` 개발총괄 정철화 실장은 “게이머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는 취지로 넷마블 PC방 오픈을 준비했다”며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프리우스에 접속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또한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단단히 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 PC방 오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우스`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에 자세히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