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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온라인, 엔비디아와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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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넷마블을 운영하고 있는 CJ인터넷이 자체개발작인 `프리우스 온라인(http://prius.netmarble.net/)`을 통해 그래픽 프로세서 개발업체 엔비디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로써 CJ인터넷과 엔비디아는 `프리우스 온라인` 개발에 있어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과 마케팅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프리우스 온라인`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그래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저사양에서도 게임이 잘 실행되도록 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제휴를 통해, `프리우스 온라인`의 우수한 그래픽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물론 이용자들에게는 한층 향상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그래픽 칩셋 업체로서 엔비디아의 실력과 명성이 이미 널리 인정이 된 만큼 현재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는 `프리우스 온라인`의 해외 진출 행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최상의 환경이 아니더라도 관심을 갖고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프리우스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데 이번 제휴의 목적이 있으며, 또한 더욱 안정적으로  게임이 실행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엔비디아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며 “또, 이번 제휴를 통해 `프리우스 온라인`의 따뜻함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한국지사장은 “프리우스 온라인과 같은 우수한 게임을 통해 CJ인터넷과 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적 수준의 엔비디아 그래픽 기술과 프리우스 온라인의 우수한 그래픽 및 게임성이 결합돼 국내시장에서 성공적인 론칭은 물론 세계적인 게임으로 발돋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우스 온라인`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기억을 잃어버린 ‘아니마’라는 영혼의 파트너를 만나 교감하며, 상호 작용에 의해 플레이어를 돕기도 하고 궁극의 거대 전투병기 ‘가이거즈’를 소환하는 등 게임을 전개해 나가는 핵심 요소로 작용, 상호교감을 통한 플레이를 통해 궁극에는 ‘아니마’의 기억을 찾아준다는 내용의 신 감성 장르의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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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CJIG
게임소개
'프리우스 온라인'은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함, 파트너인 '아니마'와의 상관관계와 상호작용,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아니마'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거나 함께 사냥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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