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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온라인, 상승기세 무섭다

CJ인터넷의 자체개발작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의 초반 상승기세가 더욱 거세다.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수 7만명 돌파라는 성공적인 출발에 이어 지난 일요일, PC방 순위 조사 업체인 ‘게임리포트’에서 7위를 기록하는 폭발적인 기세를 자랑했다.

또, 온라인게임 전문 사이트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도 지난 24일 PC방 점유율 8위를 기록하는 등 PC방 사용량에서 특히 호조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성 유저 비중도 30%에 육박하는 등 `프리우스`에 대한 유저들의 큰 관심과 대중적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프리우스`는 공개서비스 실시 전에 북부지역을 비롯해 던전, 신규 아니마 등 공개서비스 이후 추가될 대규모 콘텐츠들을 미리 발빠르게 기획하는 등, 준비된 대작으로서의 면모에 더욱 유저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J인터넷 `프리우스` 개발총괄 정철화 부장은 “국내 MMORPG 시장의 침체, 해외작들의 국내 진출, 높아진 유저들의 눈높이 등 시장 진출 환경이 더욱 어려워졌다. 그런 가운데 `프리우스`의 이 같은 선전은 국내 게임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게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귀중한 조언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리우스`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에 접속하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게임리포트는 네티모에서 운영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로 전국 5,000개 PC방 집계 자료를 토대로 순위가 제공된다.

`프리우스`는 CJ인터넷의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CJ Internet Game studio)’가 그래픽에서부터 사운드, 엔진 등 100%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다. 게임 내 파트너 캐릭터인 ‘아니마’를 통해 감성을 시스템화, MMORPG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2008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기억을 잃어버린 ‘아니마’라는 영혼의 파트너를 만나 교감하며, 상호교감을 통해 궁극에는 ‘아니마’의 기억을 찾아간다는 내용이 `프리우스`의 주된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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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CJIG
게임소개
'프리우스 온라인'은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함, 파트너인 '아니마'와의 상관관계와 상호작용,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아니마'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거나 함께 사냥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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