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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온라인, 몬스터는 유저 하기 나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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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이 자체개발한 감성 대작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이 ‘용병 시스템’을 선보였다.

용병 시스템은 게임 내 등장하는 일부 몬스터를 아니마 기술을 이용해 내 편으로 만들어 같이 전투를 치룰 수 있는 시스템으로 위기 또는 결정적인 순간에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다양하고 전략적인 활용을 통한 다채로운 전투양상 전개로 더욱 강력한 경쟁묘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몬스터를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은 게임 내 영혼의 파트너인 ‘아니마’ 달래기 기술을 통해 가능하며, 달래기 성공시 ‘용병 카드 아이템’이 랜덤하게 지급된다.

‘용병 카드 아이템’을 입수하면 베스티아를 소환해 낼 수 있으며, 플레이어를 도와 주변에 있는 적들을 같이 공격하게 된다. 이와 함께, 베스티아 사냥과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가 11% 증가했으며, 직업별 기능도 각 직군의 특징을 살려 세부 기능들이 개선되었다.

원소술사의 경우 피해흡수의 효과가 위기의 상황에서보다 확실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형태로 개선되었으며, 사수는 모든 소총 스킬의 최소 사정거리가 기존 5미터에서 2미터로 감소됐다. 소환된 자동공격지뢰 공격력은 증가, 저격 시전시 필요한 소모마력은 감소했다.

사냥꾼 역시 모든 활 스킬의 최소 사정거리가 2미터로 감소됐으며, 폭풍의 화살 최대 사정거리는 다른 활 스킬과 동일하게 30미터로 증가했다. 검사도 검쿠에 의한 명중감소가 좀더 짧은 시간에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정하고 악사는 광기 발산의 효과 중 지속적으로 마력을 소모하는 페널티를 제거했으며, 전사는 대지진의 최초 습득레벨을 40레벨로 하향 조정했다.

용병 시스템과 직업별 개선 사항에 대한 내용은 `프리우스(http://prius.netmarble.net/)`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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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CJIG
게임소개
'프리우스 온라인'은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함, 파트너인 '아니마'와의 상관관계와 상호작용, 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아니마'를 이용해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거나 함께 사냥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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