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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카, GSP 통해 성공적 글로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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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어즈는 ‘아틀란티카’가 올해 초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에서 실시하는 ‘글로벌서비스플랫폼(GSP) 지원사업’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이루었다고 3일 밝혔다.

GSP지원사업은 국산 온라인게임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증진을 위해 사전에 기술성과 현지 시장성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KIPA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 GSP지원사업에 선정된 ‘아틀란티카’는 지난 7월 중순 글로벌 CBT를 시작하여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벽한 현지화 작업으로 서비스 초기부터 북미, 유럽 CBT 테스터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아틀란티카`는 KIPA의 지원사업 중의 하나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유럽, 동남아시아, 북미, 남미, 일본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열린 ‘GNGWC 2008’을 통해 해외 각지의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크게 상승시킬 수 있었다.

현재 `아틀란티카`는 GSP를 기반으로 10월말 성공적인 정식서비스를 실시했고, 이후 북미 유명 게임 웹진인 ‘MMORPG.com’, ‘Tentonhammer.com’, ‘Warcry.com’ 등에서 인기게임 1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틀란티카는 ‘GNGWC 2008’을 거치는 동안 쌓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면서 일본 유명 웹진에서 기대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게임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내년 초 서비스 예정인 중국에서도 유력 매체와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그 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금령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 북미 및 일본에서의 이러한 성과를 본 유럽과 동남아 남미 등의 퍼블리셔들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KIPA에서 실시하는 GSP지원사업은 해외 수출과 서비스에 대해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고 아틀란티카의 해외진출과 성공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GSP지원사업이 계속되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개발사들의 해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게임산업이 문화수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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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S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아틀란티카'는 SRPG의 전투 방식을 온라인에 맞게 최적화한 AMO(Advanced Multiple Operation) 시스템을 채용한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최대 9명의 용병을 고용, 조작하여 전략적이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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